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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바울의 두 번째 선교 여행"
canonical: "https://paulineletters.com/ko/explore/second-missionary-journey"
published: "2026-08-15"
updated: "2026-08-15"
language: "ko"
license: "https://paulineletters.com/ko/explore/license"
source: "바울 서신 · Pauline Le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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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의 두 번째 선교 여행

> 두 번째 여정은 단순한 서진 계획만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막힌 길과 새 동역자, 현장에서 내린 결정이 여정의 방향을 함께 빚었습니다.

**바울의 선교는 어떻게 소아시아에서 마게도냐와 헬라로 건너갔나요?**

서기 49–52년경의 두 번째 여행은 결별로 시작됩니다. 바울은 마가를 다시 데려가기를 거부하고 바나바와 갈라선 뒤 실라와 떠났습니다. 루스드라에서는 디모데가 합류했습니다. 아시아와 비두니아로 가는 길이 막힌 일행은 드로아에 이르러 바다를 건넜고, 빌립보,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덴을 지나 고린도에서 1년 반을 머물렀습니다.

- **날짜:** 서기 49–52년경
- **장소:** 수리아, 소아시아, 마게도냐, 아가야
- **주요 참고성경:** 사도행전 15:36–18:22;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 여행 배경

사도행전은 막힌 길과 마게도냐 사람의 환상을 신학적으로 해석하지만, 실제 이동 결정을 모두 설명하지는 않습니다. 이 안내서는 관련 편지도 함께 읽으며, 본문이 직접 말하는 내용과 연대·경로를 위한 재구성을 구분합니다.

여정은 다툼으로 시작됩니다. 앞선 여행에서 떠났던 마가를 다시 데려갈지를 두고 바울과 바나바가 갈라졌습니다. 바나바는 마가와 구브로섬으로 가고, 바울은 실라를 택해 수리아와 길리기아를 지나갔습니다. 루스드라에서는 디모데가 합류했고, 바울은 지역 상황을 고려해 그에게 할례를 행했습니다. 이는 할례를 구원의 조건으로 거부한 그의 주장과 나란히 놓이는 실무적 결정입니다.

사도행전은 성령의 인도로 여정의 흐름이 바뀌었다고 묘사합니다. 일행은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려 했으나 제지되었고, 비두니아로 향하려는 시도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드로아에 이르러서는 마게도냐 사람이 도움을 구하는 환상을 보게 됩니다. 이 대목부터 서술의 시점은 ‘우리’로 전환됩니다. 사도행전의 저자를 누가로 이해하는 전통에서는 그가 이 무리에 합류한 흔적으로 보기도 하지만, 본문은 저자나 동행자를 이름으로 확인하지 않습니다. 길이 막히고 환상이 부르는 일을 신학적으로 읽을 근거는 분명하나, 실제로 어느 갈림길에서 어떤 판단이 내려졌는지는 대체로 전해지지 않습니다.

## 자료가 보여 주는 범위

마게도냐에서는 생생한 사건들을 통해 공동체가 자리 잡습니다. 빌립보의 자색 옷감 상인 루디아, 점치는 영에서 놓인 여종, 지진으로 끝난 감옥의 밤과 간수의 회심이 이어집니다. 데살로니가와 베뢰아에서는 바울이 회당에서 논증했고, 사도행전은 베뢰아 사람들이 그 말이 맞는지 날마다 성경을 살폈다고 평가합니다.

이곳에서 세워진 공동체들은 여행 서사와 현존하는 가장 이른 바울의 편지를 연결합니다. 그는 같은 여정 후반에 고린도에서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압박 속의 인내를 두고 편지했습니다. 여정은 아덴과 고린도를 지나 에베소를 거쳐 안디옥으로 돌아갑니다. 성과는 한 도시의 절정이 아니라 에게해 양쪽에 이어진 공동체의 연결망이었습니다.

빌립보,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덴, 고린도의 공동체는 여행 서사를 바울의 가장 이른 현존 편지들과 잇습니다. 몰입형 경험은 이 순서를 장면과 움직임으로 옮기며, 증거와 불확실성에 관한 판단은 이 역사 안내서가 제시합니다.

##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는 문제

금지 명령의 정확한 순서와 가지 않은 길, ‘우리’ 구절을 쓴 사람의 정체는 모두 논쟁 중입니다. 사도행전은 여행 일지처럼 이유를 나열하기보다 이동을 신학적으로 해석합니다. 저자를 누가로 보는 전통과 그가 드로아에서 합류했다는 해석도 본문이 직접 밝힌 사실은 아닙니다. 이 안내서는 확인되는 도시와, 그 사이의 결정 및 정확한 도로에 관한 재구성을 구분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 바울의 두 번째 선교 여행지는 어디였나요?

수리아와 길리기아를 지나 갈라디아의 교회들을 찾은 뒤 서쪽의 드로아로 갔습니다. 바다를 건너 마게도냐의 빌립보, 데살로니가, 베뢰아를 지나 남쪽의 아덴으로 내려갔고, 마지막으로 고린도에서 1년 반을 머물렀습니다.

### 바울과 바나바는 왜 갈라섰나요?

마가 문제 때문입니다. 사도행전은 그를 다시 데려가려는 바나바와 거부한 바울 사이에 심한 다툼이 벌어져 두 사람이 갈라섰다고 전합니다. 결별의 해결을 서술하지 않지만, 두 사람 모두 사역을 이어 갑니다.

### 마게도냐 사람의 환상은 무엇이었나요?

성령이 아시아와 비두니아로 가는 길을 막은 뒤, 드로아에서 마게도냐 사람이 건너와 도와 달라고 청하는 밤의 환상이었습니다. 이 지점에서 서술이 ‘우리’로 바뀝니다. 전통적으로 사도행전의 저자를 누가로 보는 독자들은 이를 그가 일행에 합류한 흔적으로 읽어 왔지만, 본문이 인물을 직접 밝히는 것은 아니어서 추론으로 남습니다.

### 바울은 왜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했나요?

사도행전은 디모데의 부모 배경과 앞으로 만날 공동체를 고려한 실무적인 결정으로 설명합니다. 이는 갈라디아서에서 할례를 구원의 조건으로 강하게 거부한 주장과 긴장을 이룹니다. 그 차이를 억지로 지우기보다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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